피시덴1 물생활 기록기 - 2자 소폭 어항 입수 전에 25 x 30의 수조에서 2년 정도 물생활을 하다가 물태기(물생활 + 권태기)가 왔었습니다. 우연인지 제가 못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, 구피들은 이상하게 방조하기 시작하면 폭번을 시작하더라구요.. 문제는 방조하기 시작하면 이끼가 창궐한다는 것.. 작은 어항에서 구피가 과밀상태가 되다 보니, 벽면에 이끼가 점점 끼기 시작합니다.. 온갖 방법을 해 봐도 결국 방법은 과밀 해소가 1순위.. 너무 커지면 와이프가 뭐라 할 것 같아서(^^;) 25cm에서 10cm 늘어난 35x30어항으로 크기를 늘립니다. 이끼가 하도 끼고 그걸 1주일에 2번씩 긁다 보니 바닥에 이끼 찌꺼기가.... 더구나 사이펀으로 바닥 청소를 해 줬더니 모래도 거의 다 유실.. 슬슬 고민이 오기 시작합니다. 물태기에서 물생활을 접느냐, 어항.. 2019. 9. 12. 이전 1 다음